*알리고 싶은 것*/*맛집*
[맛집] 로향 양꼬치 (서울대 입구역)
은빛하모니
2009. 12. 15. 16:19
오랜만에 소개하는 맛집투어 제 2탄입니다.
맛집에대해서 써야지 해놓고 귀찮아서 안쓰다가 오랜만에 작성합니다;;
이번에 소개할 집은 서울대 입구역에 있는 로향 양꼬치라는 곳입니다.
메뉴판닷컴에서 양꼬치를 찾다가 알게된 곳인데요,
차이나타운에서 한꼬치만 먹어본 기억이 없어서 맛이 기억안나
다시한번 먹어보기로 하고 출발했습니다.
입구 간판입니다.
주차할 공간이 약간 있긴 하지만 이미 만차라서 주차할 곳은 없습니다.
될수있으면 걸어가시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것을 추천합니다.
기본 반찬입니다.
상당히 간소합니다.
새콤한 양파에 알이 작은 땅콩, 양배추 무침(?)
그리고 양꼬치를 찍어먹는 고추가루가 첨가된 가루(?)가 나옵니다.
상세한 이름은 잘 모르겠군요;;
양파의 경우 양꼬치의 맛이 조금씩 질릴때 먹어주면 좋더군요.
양꼬치 1인분입니다.
양꼬치 2인분을 시켰는데 양이 조금 적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1접시가 1인분인 모양이더군요.
아마도 미리 구워서 나오기때문에 1접시씩 가져 오는거 같습니다.
(처음엔 미리 다 구워져 나오는것도 모르고 오래 익히다가 조금 태워 먹었습니다 ㄱ-)
1인분 가격은 7천원입니다.
중국에서 유명한 맥주중 하나인 칭타오 입니다.
술은 잘 안마시지만 양꼬치랑 잘 어울린다고 하여 한병 시켜봤습니다.
맥주맛은 잘 모르나 한국 맥주에 비해서 조금 쏘는맛이 덜했습니다.
탄산의 강한맛이 싫으신 분들이 좋아할 것 같습니다.
가격은 병당 4천원 입니다.
다 구워진 양꼬치입니다.
다 구워진 양꼬치는 사진에서 보시듯이 위쪽으로 이동시켜서 먹습니다.
양꼬치가 비린맛이 많이난다고 해서 조금 걱정 했었는데
전혀 비린맛이 나지않아 괜찮았습니다. 맛도 괜찮구요.
그런데 조금 많이 먹으면 질리는 맛이더군요.
다른 메뉴랑 섞어서 먹는게 더 좋을거 같습니다.
배고플것 같아서 시켜본 옥수수 국수입니다.
국수면이 조금 쫄깃하다는거 외에는 일반 국수랑 크게 다른맛이 없는거 같습니다.
국수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번쯤 먹어볼만 합니다.
그런데 국수치곤 가격이 조금 비쌋던거 같네요;; 가격은 기억이 잘 안납니다ㅠㅠ
맛집에대해서 써야지 해놓고 귀찮아서 안쓰다가 오랜만에 작성합니다;;
이번에 소개할 집은 서울대 입구역에 있는 로향 양꼬치라는 곳입니다.
메뉴판닷컴에서 양꼬치를 찾다가 알게된 곳인데요,
차이나타운에서 한꼬치만 먹어본 기억이 없어서 맛이 기억안나
다시한번 먹어보기로 하고 출발했습니다.
입구 간판입니다.
주차할 공간이 약간 있긴 하지만 이미 만차라서 주차할 곳은 없습니다.
될수있으면 걸어가시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것을 추천합니다.
기본 반찬입니다.
상당히 간소합니다.
새콤한 양파에 알이 작은 땅콩, 양배추 무침(?)
그리고 양꼬치를 찍어먹는 고추가루가 첨가된 가루(?)가 나옵니다.
상세한 이름은 잘 모르겠군요;;
양파의 경우 양꼬치의 맛이 조금씩 질릴때 먹어주면 좋더군요.
양꼬치 1인분입니다.
양꼬치 2인분을 시켰는데 양이 조금 적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1접시가 1인분인 모양이더군요.
아마도 미리 구워서 나오기때문에 1접시씩 가져 오는거 같습니다.
(처음엔 미리 다 구워져 나오는것도 모르고 오래 익히다가 조금 태워 먹었습니다 ㄱ-)
1인분 가격은 7천원입니다.
중국에서 유명한 맥주중 하나인 칭타오 입니다.
술은 잘 안마시지만 양꼬치랑 잘 어울린다고 하여 한병 시켜봤습니다.
맥주맛은 잘 모르나 한국 맥주에 비해서 조금 쏘는맛이 덜했습니다.
탄산의 강한맛이 싫으신 분들이 좋아할 것 같습니다.
가격은 병당 4천원 입니다.
다 구워진 양꼬치입니다.
다 구워진 양꼬치는 사진에서 보시듯이 위쪽으로 이동시켜서 먹습니다.
양꼬치가 비린맛이 많이난다고 해서 조금 걱정 했었는데
전혀 비린맛이 나지않아 괜찮았습니다. 맛도 괜찮구요.
그런데 조금 많이 먹으면 질리는 맛이더군요.
다른 메뉴랑 섞어서 먹는게 더 좋을거 같습니다.
배고플것 같아서 시켜본 옥수수 국수입니다.
국수면이 조금 쫄깃하다는거 외에는 일반 국수랑 크게 다른맛이 없는거 같습니다.
국수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번쯤 먹어볼만 합니다.
그런데 국수치곤 가격이 조금 비쌋던거 같네요;; 가격은 기억이 잘 안납니다ㅠㅠ
마지막으로 양꼬치의 꼬치를 빼는 사진 입니다.
양꼬치는 준비된 불판의 홈에 꼬치를 끼고 고기를 살짝 빼내서 먹으면 편합니다.
그냥먹으면 날카로운 꼬치에 입을 다칠수도 있다고 하시더군요.
이상 오랜만의 맛집탐방을 마치겠습니다.
오랜만의 리뷰를 휙 올려서 엉성한 점이 많네요;;
양해 부탁드립니다^^;
찾아가는 길은 아래 약도를 참조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