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금요일날 집으로 왔는데
공익근무시간 중에 글을 쓰는군요.

훈련소 다녀온 소감을 간략하게 말하자면.....
현역들 불쌍하다. "휴가 나오면 잘 해주자!" 입니다.
현역들 보니까 눈물이 납니다.
정말 잘 대해 줍시다.


그나저나..
공익은 꽤 한가해서 좋군요...
(심심하기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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