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하게된 게임인 스타 티 레인입니다.
스타트 레인인줄 알았더니 스타 티 레인이라고 하더군요;;
최근에 한글화 된 미연시 게임입니다.
할게 없다보니 오랫동안 손때왔던 이쪽에도 건들여 보게 되네요.
들리는 바로는 1인 한글패치의 역작이라던데....
1인 한글패치치고는 상당히 한글패치가 잘 된 작품입니다.
어떤 부분에서 어색함과 간간히 한문이 섞여 나오는 등의 문제점은 있지만..
게임을 진행하는데 전혀 지장은 없으니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그리 마음에 드는 캐릭터가 없어서
받아놓고는 봉인해뒀던 게임입니다만..
스토리가 마음에 들어서 오늘 하루 꽤 많은 시간을 할애했네요.
할게 없다보니 오랫동안 손때왔던 이쪽에도 건들여 보게 되네요.
들리는 바로는 1인 한글패치의 역작이라던데....
1인 한글패치치고는 상당히 한글패치가 잘 된 작품입니다.
어떤 부분에서 어색함과 간간히 한문이 섞여 나오는 등의 문제점은 있지만..
게임을 진행하는데 전혀 지장은 없으니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그리 마음에 드는 캐릭터가 없어서
받아놓고는 봉인해뒀던 게임입니다만..
스토리가 마음에 들어서 오늘 하루 꽤 많은 시간을 할애했네요.
처음 시작은 현재로 부터 시작됩니다.
그리고 얼마 되지 않아 1년 전쯤인가.. 과거로 기억이 넘어가게 되죠.
그나저나...
이게임 선택지가 참 특이한게 많습니다...
우선 제일 처음 나오는 선택지가. 1.때린다. 2.때린다. 3.때린다 인거 부터 시작해서..
뭔 선택을 해도 같은 결과인것들 까지;;
범상치가 않았지만서도 말이죠;;
다시 본론으로 넘어가서..
선배와 사귀게 된 과거로 부터 시작하는 게임입니다.
네타는 자제하기 위해서 최대한 내용은 안말하겠지만 말이죠...
저도 할떄는 이 게임은 그냥 스토리만 즐기고 끝인가 보다 했는데..
지금 진행하는 부분부터는 분기가 갈리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결국 본론으로 넘어가도 네타의 위험성으로 인해 쓸것이 없....
개인적으로 영화 설명에 나오는 중간부분 까지의 스토리도 상당한
네타라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까지는 기대가 안되거든요.)
이쪽 방면으로는 될 수 있으면 글을 적지 않는데 말이죠...
그냥 무언가 너무 마음에 닿은 게임이라서 그럴까요...
하는 내내 씁씁함에 감동에 재미가 있는 게임이라고 할까요...
(영화나 애니 같은걸 볼때 감정 이입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라서 말이죠;;)
뭔가 슬픈 이야기를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엔딩을 보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아직까지는 상당히 추천하고 싶습니다.)
슬프다는 것에 개인적인 경험까지 포함되면 더 몰입할 수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