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하는 곳에서
6월달 까지는 주문 수량이 적게 나와서
잔업과 토요일 근무를 거의 안 한다고 하네요;;

더불어 오늘은 월급 날이었습니다.
저번 달에는 잔업과 토요일 근무를 꽤해서 월급이 꽤  나왔는데...
이번 달에는 잔업을 거의 안하니 20만원 정도 더 까져서 월급이 나오더군요;;

잔업이랑 토요일 근무를 안하면 그날 그날은 좋지만
웬지 근무시간표에 찍혀나오는 돈을 보면
하는 편이 좋을지도?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또 막상 하게되면 하기 싫은게 일인지라..

사람이란 이런 동물인가 봅니다~~


ps. 늦었지만 87년생 분들~ 성년이 되신걸 축하해요~!

,
그다지 잘 하지도 못하지만..(정말로 못합니다;;)
고등학교 이후로 처음으로 농구 2:2를 어제 뛰었습니다...

모르는 아이가 2:2 한번 하자고 해서 말이죠.

뭐.. 발렸습니다;;

상대편 두 아이는..
학교다닐 때 한반에 꼭 있는
에이스급(드리블, 슛 등 대부분 방면에서 뛰어납니다.)과
슛터급(위치선점이 좋고 슛 성공률이 매우 높습니다.) 이더군요;;;

제공 장악 쪽만 능한 저로서는 뭐 어쩔 도리가 없었습니다;;
(키는 177Cm그리 크지 않습니다만... 점프가 약간 높습니다.)
득점 4갠가 한 것도 리바운드 잡고 넣은 슛이죠;
대략 14:4인가로 발렸습니다.. OTL.....
제공권 장악은 상대슛이 엄청 잘들어 가면.. 그저 멍하게 보고 있는 것 밖에는;;
그리고 지구력의 한계로 나름 한다고 하는 마크도 따라가지 못했습니다 ㅠ.ㅠ

오늘은.. 그덕에...
삭신이 쑤시더군요...
저도 늙어가나 봅니다.
고등학교땐 몇 시간을 뛰어도
다른 근육만 약간 아팠지 멀쩡 했는데 말이죠;;

후...................................
연습을 해야 할까요....?;;

어디 농구 연습 동영상 있는 곳 아시는 분 없으려나요 ㅠ.ㅠ
(그 전에 지구력 먼저....)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노래를 들으시려면 플레이 버튼을 눌러주세요~!>
출처: blog.naver.com/crazy3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