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메5
그런데.... 시간때우기 정말 최곱니다.
13살까지 키우는데 10시간 넘게 걸린것 같네요;;;
다른시리즈 벌써 엔딩볼 시간 같은데 이제 겨우 "13"살 입니다.
전작들 하던 느낌들을 토탈 해놓은 것 같은 분위기라 잘 하고 있습니다.
흠이라면 역시 플레이시간이 너무 긴것...
너무 길다 보니 상당한 반복으로 인해 생기는 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의 지겨움을
가장 극대화 했다고 볼수 있겠군요.
그리고 이벤트의 빈약함.
전작들에 비해서 발생하는 이벤트씬의 강도(?)가 상당히 부족합니다.
어찌보면 이벤트 관련 스토리가 그리 좋지 않다고 말할 수도 있겠군요.
그리고 대사 및 이벤트씬의 약간 수정.
프메 전 시리즈 중 가장 적은 대사와 이벤트가 수정됬다고 하지만 조금 슬프네요.
하지만... 하다 보면 뭔가 여러가지 관리에 정신이 없어져서 재미있고 할만합니다 ^^;;
그래도 2회차 플레이는 Ctrl 신공이 작열할 뜻...
내부구성물: DVD(정삭각케이스), 1.02패치CD(종이케이스), 풀컬러 설명서
[XBOX360] FIFA08(피파08)
피파08
이번에 나올 위닝2008은 워낙 악평이 많아서 상당히 호평받고있는 피파08을 사봤습니다.
그러나... 역시..
스포츠 게임을 그리 않좋아 하는 저에게는 그리 매력없는 타이틀이더군요.
하면서 왜하고있나 하는 생각이드는...
(위닝도 그렇게 생각하면서 했었....)
접대용으로 모셔둬야 할 것 같습니다.
내부구성물: 풀컬러 설명서, DVD
[XBOX360] 블루드래곤
블루드래곤
한때 자막, 음성 완전 한글화로 초도물량이 매진되는 엄청난 RPG였죠. 지금도 인기 꽤 있구요.
완전한글화 타이틀답게 가격은 생각보다 안떨어졌더군요;;
이건 동생이 산거라서 아직 플레이는 못해봤지만
동생말로는 상당히 잼있다고 하더군요.
내부구성물: 양면표지, 3DVD, 풀컬러 설명서, 이상한 등록증(사이트 망했더군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