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니 생각을 하다보면 어느새 하루가 다 가버려.
나 그정도로 널 사랑했니?


너에 대한 그리움으로 꽉찬 나의 머리속은

오늘도 하염없이 그리워할 수 밖에 없는거다.

그게 내가 할 수있는 최선의 방법이기에.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쉽게 할 수없는 이 말도,
당신이기에 할 수있는거고,
한치의 망설임도 가지지 않는겁니다.
 
 
 
뼈에 사무치는  그리움도,
눈을 감아도 보이는 당신 얼굴을 잊어보려 해도,
어쩔 수 없는 건,
머리가 아니라, 가슴이 느끼는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전화기를 보고, 또 보고,
하루에도 몇 번씩,
혹시 너에게 연락이 오진 않았을까, 하는 마음에,
오늘도 연락 오지 않을걸 알면서도
하루에도 수십번씩 휴대폰 액정을 열어보는,
이게 바로 내가 당신을 기다리는 방식입니다.
 
 
333분.
같은 시각을 우연히 세번 보면,
누군가 자신을 그리워 한다는 말을,
나도모르게 의식하게 된다.
나도..........어쩔 수 없는,
           .....사람인가 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