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의 축제는 끝나고 사람들은 모두 떠나
어느덧 마을에는 쓸쓸함만이 드리 누웠네.

활짝 열려있던 마을의 성문은
굳게 입을 다문체 마을을 바라보고 있네.

내 마음의 성주에게 보내는 편지...
안녕히...
굳게 닫힌 성문의 성주에게 보내는 편지...
안녕히...





Project P. 내 마음의 성주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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