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꿈을 꾸었습니다.

무슨 꿈인지는 기억이 안나는군요...
그런데 어찌된건지는 모르겠지만
마지막 대화는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꿈에서 두 여자아이가 보이더군요.
둘다 처음보는 여자아이였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꿈 내용은 기억은 나질 않지만
무언가를 이루고 나서
하늘에서 아래를 보면서 한 대화만 기억이 납니다.

한 여자아이가 말하더군요.
"이 세상을 혼자서도 살아갈 수 있을까?"

다른 여아자이가 답했습니다.
"절대로 살아갈 수 없어."


그리고는 꿈이 꺳습니다.

뭔가 판타지틱한 꿈이라서 조금 당황스럽기는 합니다만..
최근에 판타지틱한 것을 본적도 없고 겪은 적도 없는데
이상하게 그런 꿈을 꾸더군요...

그리고 마지막, 그 꿈중에 유일하게 기억나는 대사.
뭔가 약간 마음에 걸리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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