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에 해당되는 글 56건

  1. [2008.08.09] 보고 싶다..
  2. [2008.08.05] 누가 올리라고 해서... 1
  3. [2008.05.06] 주관적인 사고.
  4. [2008.04.24] 초심으로...
  5. [2008.04.01] 글 쓰는 것, 잊고 있었던 것.
몇 일이나 됬다고 벌써 보고 싶은지..... 원...
매일 듣던 목소리도 안들리니까 허전하고...ㅋㅋ
애도 아니고... ㄱ-

그건그렇고...

도착했으면 도착했다고 연락이라도 한번 주지..
연락도 한번도 안주고 너무하네 ㅠㅠ
(수신자 부담이든 뭐든 다 받아 줄테니까!)


08,08.10
전화가 오니까 기쁘다 ㅠ
,
거긴 왜 간거야...
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자신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말한 것이 언제나 옳다고 생각하지 마라.
그건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이 들어간 너만의 생각일 뿐이다.
너만의 생각으로 누군가를 평가하지 마라.
너에게 마음을 주지 않는 타인이 너의 세계에서 쌓아져온 형상은 1%도 진실치 못하니까.


그리고, 함부로 남이 배신했다고 말하지 마라.
배신은 너의 행동에 대한 타인이 느끼는 불안의 보상이다.
너의 행동을 생각하지 않고 절대로 타인이 배신했다고 생각하지 마라.
진정으로 의심없이, 대가를 바라지 않고 믿어준다면 타인은 절대로 배신하지 않는다.


늘 한번 더 생각하고 말하자.
믿어주기로 했다면 완전히 믿어주자.
원인은 언제나 너에게 있다.

,
왜 계속 초심을 잊어버리는지 모르겠습니다.

한번 하기로 했으면 끝을봐야 하는데..

이거 건들다가 잊어버리고 이거 건들다가 안하고...

처음에는 이럴려고 시작한 것이 아니었는데 말이죠.



요즘 너무 풀어져 있었나봅니다.
제 인생은 누가 대신 살아주는게 아닌데말이죠.
뛰어난 재능이 없으면 노력이라도 해야 하는데 말이죠.
,
꽤 오랫동안 잊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온갖 미사여구를 붙일 필요없이
그냥 일상적인 이야기만으로도 글이 된다는 것을..

구지 극적인 순간을 유지할 필요 없이
평범한 이야기만으로도 글이 된다는 것을...


그냥 투박하게 나만의 향기로 글을 써도
훌륭한 글이 된다는 것을...


왜 계속 화려하고 강하게만 글을 쓰려 했을까...?

글 솜씨가 없는 나라도 그냥 평범한 이야기를 써 내려가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그 중요한 것을 오랫동안 잊고 있었다.
남에게 보여주려고 시작한게 아니었다는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