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on Baron-Cohen 및 그의 동료들이 수행한 연구1에 따르면 자폐증 진단을 받은 성인의 80%는 본 테스트에서 32점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정상적인 성인은 오직 2%만이 32점 보다 높은 점수를 얻었습니다. 계속된 연구2에 의하면 26점을 기준으로 본 테스트 결과는 자폐증의 일종인 Asperger Syndrome을 겪을 가능성이 있는 사람과 정상인을 임상적으로 구별하는데에 사용될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수학, 물리학 및 공학계열 종사자는 본 테스트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캠브리지대 학생을 대상으로한 설문조사에서 수학과 학생 평균은 21.8점, 전산과 학생 평균은 21.4점이었습니다. 한편, 영국 수학 올림피아드 수상자 여섯 명의 평균은 24점이었습니다.
이미 언급했듯이 비록 본 문항은 과학적인 연구 결과에 기초하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간이 테스트로써만 사용되어야 합니다. 다시 말해서, 만약 이 테스트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하더라도 정신과 전문의의 판단 없이 개인이 임의로 자폐증이라는 판단을 내려서는 안됩니다.
신카이 마코토 DVD 3종 셋트 케이스 입니다. 순서대로 별의 목소리,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 초속5센티미터가 되겠습니다.
구매순서는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 초속5센티미터, 별의 목소리 순이네요.
가장 먼저 본 작품이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인데 이때부터 감명 받아서 신카이 마코토를 좋아하게됬습니다. 싫어하시는 분들은 싫어하시던데 저는 이런류의 스토리가 상당히 좋더군요.
기억하기로는 3개다 사랑은 이루어 지지 않았었습니다. 아니면 여운이 남거나요.(여운이 남더라도 이루어 질 확률이 희박하거나 기억을 잃거나 이랬지만..) (약간의 내용 네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초속5센티미터는 한정판으로 필름컷을 받았습니다. (별로 마음에 드는 컷은 아니였지만..) 구름의 저편과 별의 목소리는 나오고나서 꽤 뒤에 산거라 그런거는 없더군요.(한정판 행사를 했는지도 모르겠지만;;) 하지만 별의 목소리에는 평소에 보고 싶었던 그녀와 그녀의 고양이가 들어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짧은 내용안에 많은 뜻을 내포하는 그녀와 그녀의 고양이 더군요;;
개인적으로 기어즈오브워, 트러스티벨~쇼팽의 꿈~, 카메오, 비바피냐타는 정말로 잼있게 했습니다. 기어스오브워는 TPS장르로 FPS 강국인 삼돌이 게임중 가장 재미있게 했습니다.(엄청 많이 팔렸다는 안녕3(HALO3)는 이마트 엑박관에서 정말 재미없게 했습니다.) 지금은 엔딩만 보면 되는 상태네요. 트러스티벨~쇼팽의 꿈~은 엑박 알피쥐 중 가장 일본틱한 알피쥐인듯 하네요. 원체 알피지가 없긴 하지만;; 언어는 일본어라서 조금 압박이 있지만 공략집을 보면서 적당히 일본어 아는 수준이면 무리가 없습니다. 그래픽도 깔끔하고 스토리도 좋습니다.(다만 게이머 포인튼가 모아보려고 했다가 포기했습니다. 게이머 포인트 모으려면 노가다가 장난이 아닌...) 카메오.. 엑박 초창기 타이틀이죠. 엑박 프리미엄 처음사면 데모로도 깔려있구요. 뭔가 서양삘나고 재미없어 보이지만 은근히 중독성 있고 재밌습니다;; 그런데.... 이게임은 울렁증 떄문에 못하고 봉인되버려습니다. OTL... 비바피냐타, 아기자기한 게임입니다. 여친있으신 분들(럼자ㅣㄷ럼ㅈ핏;ㅍ)이 많이 선호하는 게임이죠. 자신의 정원을 꾸미는건데 꾸미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른답니다;; 엔딩이 없는 게임인것 같네요. 피냐타를 모으고 꾸미고 하는 재미가 상당합니다.
접대용으로 산게임에는 섬광의윤무(개인 플레이용으로도 샀습니다.), 피파08, DOA4 정도가 있는데요 솔직히 말해서 삼돌이는 접대용 게임에 무척 약한거 같습니다;; 섬광의 윤무는 처음하시는 분들께는 너무 어렵고 피파08은 대부분 위닝을 하니 어려워하고(위닝을 사려 했는데.. 이번 위닝2008 완전 개막장이더군요.) DOA4는 호불호가 갈리는 게임이라;;
이번에 주문한 비바피냐타 신나는 파티와 킹덤언더파이어 써클오브돔이 오면 타이틀 2개가 더 추가되겠군요.. KUF:COD가 오면 3개월 라이브도 질러볼까 생각 중입니다. COD의 묘미는 웬지 라이브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