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킹덤언더파이어 써클오브돔 데모가 떳다네요...

하고싶어 미치겠는데 6시에 퇴근인지라 그저 버러우....




데모를 플레이해보신 한분의 소감을 빌리자면...

"우와 감동. 씨부럴. 캐감동 ㅠㅠ"

이라고 하시더군요....


저도 빨리 그 씨부럴 캐감동을 느껴보고싶....;;
,
지금은 아무 힘이 없습니다....

복수를 할 힘도..
혼자서 설 힘도..

실행할 용기도..

아무 것도 없습니다.



몇 십 년을 참아 왔습니다.
앞으로 몇 년...
참고...
꼭 이기겠습니다.

반드시....


절대로 용서하지 않을겁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피플게임

요즘들어 하고 있는 피플게임입니다.
공익하면서 시간 때울 게임을 찾던 중 우연히 발견하게 됬습니다.
인터넷판 다마꼬치같은 거더군요.

가상의 아바타에게 해줄 수 있는 거라고는 격려하는 것과 직업을 정해주는 것 그리고 쇼핑 밖에 없습니다. 연인을 사귄다던가 애를 낳는다던가 일을 농땡이 친다던가 하는 것은 가상의 아바타가 스스로 정해서 행동합니다. 무척 단순하지만 은근히 몰입도를 가지고 있어서 좋더군요.

슬픈 점은...
이 아이가 2살 때쯤 실연을 당해 차인 횟수에 벌써 1이 올라갔다는것...
그것도 여자에게 차였다는거.....  OTL....
2살때 차인 캐릭터가 몇이나 될련지;;;
그리고 또 하나...
새로 좋아하게된 캐릭터는 행복도가 낮은 관리가 잘 안되는 캐릭터라는 것....
뭔가 불쌍한 아이군요 ㅠ.ㅠ


하실 분은
http://sirenlove104.cafe24.com/people2/people.cgi 이곳으로 들어오시거나
http://sirenlove1004.cafe24.com/home/index.html 이곳으로 들어오셔서 피플을 만드시면 됩니다.

정확한 기억은 아니지만 5일동안 격려를 안해주면 피플은 죽어버리다고 하더군요.

할일 없으신 분은 간간히 해 보시는 것이 좋을지도....

사용자 삽입 이미지

11월15일 뮤리에의 이력



11월 19일

사용자 삽입 이미지

11월19일

사용자 삽입 이미지

11월19일

,
십샹숑 훈련소가 사람 두드러기에 걸리게 해서 몇 달째 안낫고 있습니다.

정확히 훈련 2주차부터 두드러기가 나기 시작했었는데요...
이제껏 살면서 알레르기 한번 걸려본적 없는 체질인지라
이게 말로만 듣던 훈련소가면 걸리는 병이구나....
옆에 군대와서 하혈하는 애보다는 괜찮겠지 하는 생각을 했죠.

게다가...
다들 하는 말로 훈련소만 나오면 낫는다는 말을 믿고 나왔을 땐 곧 낫겠지 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안낫습니다.... 3달이 되어갑니다.......
최근 피부과 다니다가 약을 이틀 안먹었더니 하루종일 뭔가 붉히고 가렵고 미치겠습니다.

멀쩡한 사람 훈련소가 ㅄ만들어 놨....

(심한거는 몇 년 간다던데... 후........)
,
감정의 기폭이 오락 가락하네요...
뭔가 하이텐션이 됬다가 갑자기 로우텐션이되고....

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기복이 심할 때, 꼭 안좋은 기억이 하나씩 새겨지는데....

아무 일 없이 넘어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